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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ed]When going out of the car wash business I am a big believer in learning from mistakes or learning from history. I have to review what I have done in this business so that I won't make the same mistakes next time. I have run this business for over a year and half. I used to believe this business was so profitable and easy to operate as I had been told. The start was not very good. I was so inept at handling the things that involved my .. 더보기
감정에 대해서 그동안 엄청나게 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화두 - 감정 조절 - 가 아래의 글로 한 순간에 해결되었다. 정말 대단한 순간이었다. 수영을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물이 두려운 대상이지만 수영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즐기는 대상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이와 같습니다.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이란 두렵고 어려운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 뇌는 감정을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감정은 의지와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뇌 속의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알아도 삶에 큰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감정을 컨트롤한다는 것이 감정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어나는 감정을 바라보고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는 의미입니다.. 더보기
고향 미주세계일보 채수경 주필의 칼럼중에서 옛 고(故) 시골 향(鄕), ‘鄕’은 본디 밥상을 마주하고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서 ‘함께 밥을 먹다’라는 의미으로 ‘故鄕’은 ‘예전에 함께 밥을 먹던 곳’에 지나지 않는 바, 먹고 살기 힘들거나 현재의 삶이 외롭고 고단할수록 향수에 젖게 된다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겪어서 다 안다. 고향을 그리워한 나머지 다시 찾아봤자 예전의 그 고향이 아니라 타향보다도 더 낯선 곳일 수도 있다. 고향무정(故鄕無情), 특히 한국처럼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가 들어서고 재개발이 이뤄지는 개발도상국에서의 고향이란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가슴 속 또는 케케묵어 누렇게 바랜 사진첩 속에서나 겨우겨우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을 누구라서 부인하랴. 일찍이 독일 시인 안톤 슈나크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