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감온도 영하 44도의 날씨에서... 정말 힘들게 들어온 이 블로그에서 첫번째 글을 쓰게 될때 어떤 글을 쓰게 될지 무척 궁금했었다. 내가 사는 곳은 캐나다속의 사우디 아라비아처럼 원유를 캐내는 일이 모든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알버타주이다. 알버타 주는 등록된 인간 350만 정도 된다. 캐나다 인구가 3천5백만 정도 되니까 약 10분의 1정도의 캐나다인이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위도상으로 보면 49도에서 60도정도 되니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비슷한 위도이다. 면적은 661,848 square kilometres 이다 이것은 남북한의 면적 223,170 km2의 3배이다. 남한만 친다면 6배이다. 그런 넓은 면적에서 인구는 10분의 1도 안되니 정말 부럽기 짝이 없다. 남쪽 국경에서 북쪽 타주의 경계까지는 1,223 kilometres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