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lightenment-깨달음 맹호연의 세모귀남산歲暮歸南山 연쇄수익마 2010. 1. 10. 04:52 미주세계일보 채수경 주필의 칼럼중에서 재주가 없어 임금에게 버림받고(不才明主棄), 병이 많아져 친구도 소원해졌네(多病故人疏), 백발은 해를 재촉하여 늘어지고(白髮催年老), 봄볕은 세월에 밀려 사라져버렸네(靑陽逼歲除), 가슴속 깊은 시름 안고 잠 못 이루는 밤(永懷愁不寐), 창에 어린 송월이 허전하구나(松月夜?虛)... 그렇게 또 한 해가 간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티끌같은 이 지구에서... 'Enlightenment-깨달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0) 2010.01.10 'Enlightenment-깨달음' Related Articles 고향